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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DL, 크레이튼은 긍정적인 래깅 효과가 발생할 전망”
“DL, 크레이튼은 긍정적인 래깅 효과가 발생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4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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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위주의 포트폴리오 전환 효과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DL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9%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L의 1분기 매출액은 1조3820억원, 영업이익은 10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동욱 연구원은 “DL케미칼은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이익(라이선스 판매, 약 200억원)이 제거될 것으로 예상되고 범용 PE(폴리에틸렌) 제품의 경우 여전히 부진한 업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주력 제품인 PB(폴리부텐)는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마진율이 좋은 POE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DL에너지는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이익(포천파워 지분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 331억원)의 제거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효과 발생 및 한국,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요르단, 칠레, 미국 등에 위치한 발전회사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등 견고한 포트폴리오 믹스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1분기에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카리플렉스(Cariflex)는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여전히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작년 약 15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크레이튼(Kraton)은 올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DL 및 Ingevity 등 메이저 CTO 리파이너리들의 일부 설비 폐쇄/전환 등으로 TOFA 등 Chemical부문의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상승으로 작년에 발생한 Polymer부문의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제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Kraton은 상장 시에 FIFO와 ECRC(예상 현재 교체 원가) 스프레드를 공시하며 래깅 효과를 공개했다”며 “폴리머(Polymer)부문은 부타디엔뿐만 아니라 SM, 이소프렌 등의 원재료를 사용하지만, 부타디엔 비중이 60~65%로 커서 부타디엔 래깅효과가 영업이익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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