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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클리오, 올해는 일본·미국 채널 적극 공략”
“클리오, 올해는 일본·미국 채널 적극 공략”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2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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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액 3967억원, 영업이익 493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일 클리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늘어난 913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9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인디 뷰티 강세 트렌드에 힘입어, 대부분 채널이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국내 매스 브랜드 시장 강세 흐름이 굳건하다”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574억원, 그 중 오프라인 H&B 채널은 15% 증가한 282억원, 온라인 채널은 12% 상승한 1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라인은 H&B 채널 중심, 온라인은 버티컬 플랫폼, 쿠팡 채널 판매 덕분에 성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해외는 글로벌 인디 뷰티 트렌드, K뷰티 인기 덕분에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6% 늘어난 341억원, 그중 일본은 10% 증가한 92억원, 미국은 45% 증가한 81억원, 중국은 40% 상승한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청귤 세럼의 높은 인기와 틱톡 몰 진출 영향으로, 일본과 중국은 낮은 기저 부담과 전략 제품 조정 영향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당분간 글로벌 인디 뷰티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해외 채널에서 잘 하는 브랜드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클리오는 올해 일본, 미국 채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그 성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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