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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JW중외제약, ‘리바로’ ‘헴리브라’ 쌍두마차의 2024년”
“JW중외제약, ‘리바로’ ‘헴리브라’ 쌍두마차의 2024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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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인(L/I)의 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일 JW중외제약에 대해 지난해는 과징금 제외하고는 좋았다고 전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는 2024년에 공정위 과징금과 같은 일회성 비용 문제 없이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년대비 +15% 성장할 ‘리바로’ 패밀리와 더불어 2023년 5월부터 시작된 보험 급여 확장으로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1% 증가한 4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헴리브라’가 JW중외제약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수 연구원은 “해외에서 라이선스 인한 제품들로 인해 원가율이 낮아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늘어난 7485억원, 영업이익은 59.3% 증가한 1003억원을 기록했다”며 “2023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가 JW중외제약에게 리베이트 관련 잠정 과징금 298억원을 부과하며 영업외손실이 크게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2023년 5월 ‘헴리브라’의 비항체 A형 혈우병 환자군 대상 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매출액이 전년대비 +280.2% 성장했다”며 “‘리바로’ 패밀리의 꾸준한 처방 실적 증가로 인해 원가율 상승과 더불어 영업 레버리지로 인한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댑 +4.2%P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해외 업체의 파이프라인을 라이선스 인(L/I)하여 제품화시킨 덕분에 비용 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JW중외제약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늘어난 8258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02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022년에 합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리바로’ 패밀리는 전년대비 +15.1%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JW중외제약 실적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험 급여 확장 모멘텀에 이어 ‘헴리브라’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1% 증가한 455억원을 기록하며 회사를 이끄는 중심 제품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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