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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자이에스앤디, 그룹사 물량의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올해도 유지”
“자이에스앤디, 그룹사 물량의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올해도 유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0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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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영업이익 200억원, 주택·건축 이익 급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자이에스앤디에 대해 이익은 줄었지만, 안정성은 높다고 전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의 목표주가 하향은 연간 실적 추정치 변경과 전반적인 건설업종 주가 하락에 따른 적용 멀티플 하향에 근거한다”라며 “목표주가 산정은 2024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1268원에 주가수익비율(PER) 4.8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백광제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승 여력은 약 42.7%”라며 “최근 주가는 건설업종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확산 및 역성장 우려로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의 경우도 주택부문 부진에 따른 2024년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매출 진행이 빠른 그룹사 신규 수주 호조, 최근 건설사에서 보기 힘든 재무구조 개선, 보수적인 주택 신규 수주 등에 힘입어 2024년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이익 회복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2024년 PER 3.3배 수준으로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이에스앤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6.0% 줄어든 4798억원, 영업이익은 68.9% 감소한 200억원, 주택·건축 매출액 급감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축소됐다”며 “주택은 신규 수주 감소에 따른 진행 매출 축소와 원자재 가격 등 비용요인 악화로 매출액 감소 및 매출총이익이 대규모 적자전환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축은 전년동기 그룹사 물량 일부 준공 등 기저효과로 그룹공사 신규수주 호조 및 양호한 GP마진 유지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급감했다”며 “HI부문은 매출액·매출총이익 등 전년과 유사한 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운영은 매출액·매출총이익 등 마진개선으로 소폭 이익이 증가했다”며 “매출 비중이 높은 주택·건축 부문의 이익 감소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이에스앤디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줄어든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6.1% 감소한 1270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화가 빠른 그룹공사 수주 변동성과 부동산 시장 둔화 영향으로 매출액 비중이 큰 건축/주택 부문 이익 변동성이 크지만, 그룹사 물량의 안정적 이익률 유지 등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2024년에도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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