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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전, 행안부 데이터 평가 최고 등급 획득
한전, 행안부 데이터 평가 최고 등급 획득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19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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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데이터 제공 노력·데이터안심구역 지정으로 최고 등급 획득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데이터분석·공모전·교육 활성화
한국전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한국전력>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한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업무 및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기반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활용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5개 영역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데이터안심구역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지정받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공개했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민감한 미개방데이터의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동시에 양질의 데이터 분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이에 한전은 행정안전부 품질인증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민간에서는 한전이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반응(Demand Response) 시장 참여, 대용량 고객 에너지모니터링, 신재생에너지 발전예측 서비스, 전기요금납부 기반 신용평가모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 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문화 조성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한전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을 선도해 사내외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 과제를 수행했다. 직원 대상 데이터분석 경진대회 개최와 사내외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개설 등을 통해 데이터기반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전 관계자는 “국민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이 활발히 이뤄져 전력 생태계 발전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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