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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기아,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
현대차·기아,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14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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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철(왼쪽)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 임기동 기아 안전환경지원팀 팀장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대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중 하나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해 상위 5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 상위 2~4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5년 연속 수상했다.

한편,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기아 모두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황동철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상무는 “CDP 평가 기준이 매년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탄소 감축 방안을 실천, 모색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정현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상무는 “CDP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라며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자원 순환율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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