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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H,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력 강화…13일 ‘헌혈의 날’ 지정
LH,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력 강화…13일 ‘헌혈의 날’ 지정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13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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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전국 15개 전 본부서 단체헌혈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13일 ‘LH 헌혈의날’을 맞아 헌혈을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LH>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인 주거 자립을 위해 1000여명의 주택청약저축 가입을 지원하기도 했다.

LH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보다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협약 당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동절기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해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LH는 하반기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 재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의 헌혈 참여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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