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교육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랜딩 채널 ‘아이스크림 AI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아이스크림 AI 스튜디오’는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스크림에듀의 상상을 현실로 풀어내는 공간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22건의 AI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을 선보여 온 AI 기업으로서, 대중적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자 ‘아이스크림 AI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AI 오픈 스튜디오’는 미드저니, Runway Gen-2, PIKA 등 다양한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생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학습기 ‘홈런북’ 및 캐릭터 ‘홈런프렌즈’ 등 홈런의 콘텐츠를 활용한 것부터 시즌이나 월별 이슈에 따른 주제 등 흥미를 자아낼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또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대겸 아이스크림에듀 사업전략본부장은 “교육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문 브랜드 채널 운영으로 AI 선도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로써 차별화된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