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hc그룹 아웃백·창고43. 졸업·입학 시즌 가족 외식 공간으로 각광
bhc그룹 아웃백·창고43. 졸업·입학 시즌 가족 외식 공간으로 각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8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런치메뉴 구성, 프라이빗 독립부스 공간 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2월 넷째 주 평균 매출 전월 동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
졸업시즌 맞아 숨겨진 런치메뉴 강자 ‘창고43’도 상승세…‘매운갈비찜’ 2월 누적 판매량 7000개 돌파
아웃백 런치메뉴 세트(베이비 백 립,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bhc그룹
아웃백 런치메뉴 세트(베이비 백 립,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bhc그룹>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스테이크, 한우 등 고품격 메뉴 외식 전문점이 특별한 가족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졸업·입학 시즌에는 ‘자장면’과 ‘뷔페’를 선호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두루 선호하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특별한 날에는 빠지지 않는 한우 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또한 가족 단위의 모임이 많은 만큼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사와 담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니즈가 분명해지면서 독립 부스와 개별 룸을 보유한 레스토랑과 식당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올 졸업시즌 기준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웃백에 따르면 아웃백의 2월 넷째 주 평균 매출은 전월 동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백은 갈릭 립아이, 짐붐바 스테이크 등 최상급 스테이크를 수프와 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런치 메뉴가 잘 구성 되어있는 만큼 졸업식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예약이 필수인 외식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아웃백 대부분의 매장들이 복합 대형쇼핑몰에 입점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과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편의성이 커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독립 부스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역시 졸업, 입학 시즌에 가족 외식을 위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설화등심’ ‘창고스페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 요리를 비롯해 △한우꽃갈비덮밥 △매운 갈비찜 △유자육회비빔밥 등 런치 메뉴도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실제로 창고43의 시그니처 런치 메뉴 중 하나인 ‘매운 갈비찜’의 2월 한 달간 누적 판매량이 7000여 개를 돌파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창고43은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 구성과 함께 주류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콜키즈 프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것도 인기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에는 가족 단위 외식 메뉴로 스테이크와 한우구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며 “정통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고품격 한우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창고43에서 기념일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