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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시기는 2025년 3분기”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시기는 2025년 3분기”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2 14: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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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틀에 갇혀 게임 시장의 무쌍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할 리스크는 상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출시가 내년으로 다소 멀지만 게임 업종 탑픽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글로벌 게임시장 맥점인 트리플 A급 콘솔시장에 대한 접점에 있어서 국내 상장사 중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 산정은 ‘붉은사막’의 초기 성과가 반영될 2025년 지배주주지분 1449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펄어비스 신작 출시가 내년으로 다소 멀지만 펄어비스를 게임 업종 탑픽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글로벌 게임시장의 맥점인 트리플 A급 콘솔시장에 대한 접점에 있어서 국내 상장사 중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역으로 이야기하면 국내 게임시장이 해당 세그먼트 공략과 투자 등에 소극적 상황이 반증되는 바 국내 게임 현실로도 보다 엄중하고 자성있는 복기가 필요하다 할 수 있으며 펄어비스도 글로벌 주요 경쟁사들이 상용 엔진을 중심으로 AI와 솔루션 등을 결합한 신작 출시에 경쟁력을 높여갈 점은 분명 잠재적 리스크로 작동할 수 있다”며 “펄어비스가 완벽성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좋으나 이는 자체 틀에 갇혀 게임시장의 무쌍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은사막’ 온라인 2024년, 2025년 매출 증가율은 각각 -3%, -4%로 반영했으며 이브온라인의 2024년, 2025년 매출 증가율은 각각 0%, -3%로 추정치에 반영했다”며 “‘붉은사막’ 출시 시기는 추가 딜레이 여지까지 감안해 2025년 3분기로 가정했으며 2025년에 직면할 주요 경쟁강도 증가를 감안해 초기 분기 패키지 판매 375만장과 이후 4년 기간을 합산한 누적 판매 750만장으로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초기 블렌디드 프라이스 75달러를 감안한 2025년 동 게임 매출 추정은 3048억원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멀티플레이 버전은 출시 기준 1년반 이후 2027년 1분기부터 PUR 10% 및 ARPPU(결제 유저당 평균 매출)는 10달러 기준을 적용했다”며 “도깨비 출시 시기는 ‘붉은사막’ 출시 이후 1년 시차를 둔 2026년 3분기로 가정했으며 초기 분기 판매 400만장과 이후 4년 기간을 합산한 누적 판매 1000만장을 추정치에 반영했으며, 블렌디드 프라이스 50달러와 멀티플레이 동시 투입에 따른 PUR 20% 및 ARPPU 10달러를 수익모델로 동시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2026년 도깨비 매출은 2355억원을 추정에 반영했다”며 “마케팅비는 2024년, 2025년 각각 386억원, 727억원을 반영하면서 자체 퍼블리싱에 연동된 비용 투입을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붉은사막’ 유저 시연은 8월 게임스컴을 유력히 조망하며 사전에 유저 기대감을 증폭시킬 롱타임 인게임 영상 공개를 사측이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재강조한다”라며 “‘검은사막’ 온라인 중국 판호 이슈는 중기적 모멘텀으로 글로벌 버전 지속성을 통해 기대를 높이는 요소로 작동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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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2024-02-26 10:07:54
애널리스트 나부랭이 분석글을 오피셜인냥 기사로... ㅋㅋㅋ 기레기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