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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 실적 개선에 이은 다음 행보가 주목되는 LG CNS”
“LG, 실적 개선에 이은 다음 행보가 주목되는 LG CNS”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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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그리고 주주환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1일 LG에 대해 주주환원의 지속성과 확대 여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실적에서 주력 자회사 4인방(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은 지분법으로 연결 매출에 포함한다”라며 “지분법이라 하더라도 규모가 큰 기업들로 영향력이 적지 않으며 특히 수익성에 직결된다”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별도실적은 배당금수익과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익으로 배당금수익이 전체수익의 52%를 차지하며, 상표권사용수익과 임대수익이 35%, 13%를 차지한다”며 “배당금은 자회사의 지급조건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상표권사용수익과 임대수익은 변동성이 비교적 낮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주의 배당재원은 별도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대비 줄었으나, 배당총액은 늘었다”라며 “2024년 배당금수익은 LG화학의 배당축소에 지장을 받겠지만, 충분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최소한 직전 배당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공재 SI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았던 수익구조가 SI 사업영역 다변화와 내부 경쟁력 강화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고객 확보는 향후 실적에 대한 안정성을 의미하며, 클라우드와 데이터 그리고 AI를 접목하여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SI 빅 3중 유일하게 비상장으로 IPO를 진행한다면 현재 경쟁력을 배가시킬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사주 5000억원 매입을 금년 중 완료한 후 이사회를 거쳐 처리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라며 “지금까지 배당에서 주주친화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예상할 수 있고, 1조7000억원의 순현금구조와 매년 안정적인 현금유입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기업 밸류업을 위한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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