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024년 1월 급여로 24번째 위믹스 매입을 실시했다. 

25일 위믹스 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25일 고팍스를 통해 총 1만5371.23 위믹스를 매입했다고 공지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해 왔다. 이는 위믹스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는 것이 위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매입으로 장 대표가 매입한 위믹스의 총량은 총 98만1411 위믹스로, 현금으로 환산하면 14억6434만3495억원에 달한다.

또한 장 대표는 위믹스 3.0 생태계 참여의 일환으로 기존 원더 스테이킹에 예치하던 44만 위믹스 및 리워드 2만3417.42 위믹스를 전량 출금했으며, 이중 41만7347 위믹스를 FOC NFT 2개 신규 매입에 사용했다.

이와 동시에 DIOS 스테이킹에 예치하던 9만6962.05 위믹스와 FOC NFT 매입 후 월렛에 남은 잔여 WEMIX를 포함한 총 14만3299.91 위믹스를 원더 스테이킹에 예치했다. 위믹스 측은 이번에 해당 예치 수량 또한 추후 출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