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워터뱅크 라인 3종 제품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뱅크 크림 3종은 더욱 업그레이드한 성분을 담았다. ▲‘워터뱅크 젤 크림’은 베타인과 민트잎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에 진정 효과를 주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은 펩타판테놀 콤플렉스 성분을 사용해 피부의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건강한 광채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뱅크 인텐시브 크림’의 오메가 펩타이드 성분은 강력한 리페어 효능으로 피부 수분막을 형성해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해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를 완화시켜 준다. 

라네즈는 워터뱅크 인텐시브 크림 신제품 출시를 맞아 차세대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배드블루’와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인다. 워터뱅크 크림의 제품력을 ‘극한의 추위에서 피부를 지키는 패딩’으로 풀어낸 한정판 협업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고, 배드블루 인형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리뉴얼한 워터뱅크 크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핵심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통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며 글로벌 수분 보습 화장품 카테고리 리더십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