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귀곡마검 이블리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영웅 ‘귀곡마검 이블리스’는 근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아군이 받는 광역 스킬 피해를 감소시킨다. 가장 먼 거리의 적에게 순간이동해 추적 효과를 적용하고, 추적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바탕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이면의 마성’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귀곡마검 이블리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신화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공격 성향의 신화 등급 보석 3종과 전설 영웅 ‘봉인의 무녀 카구라’와 전설 플러스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의 전용 장비도 추가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기념! 반짝반짝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 완료 시 전설 보석 선택 상자, 보석 소환 티켓 등을 지급한다.

스페셜 미션 이벤트로는 ‘귀곡마검 이블리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크리스마스 기념! 보석 합성 스페셜 미션!’ 등을 마련했으며, 귀곡마검 이블리스 영혼석, 신화 엘릭서, 이벤트 신화 보석 교환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