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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양천문화재단, 연말 맞이 오페라·발레 공연 개최
양천문화재단, 연말 맞이 오페라·발레 공연 개최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12.1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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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르엘오페라단 ‘Opera with jazz’ 공연
30일, 서(SEO)발레단 협력공연 ‘이야기가 있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양천문화재단이 28일과 30일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양천문화재단>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양천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이해 28일과 30일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8일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르엘오페라단의 ‘Opera With Jazz’ 공연이 펼쳐진다.

르엘오페라단은 2014년 창단돼 오페라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리톤 김인휘 단장을 주축으로 성악가, 연주가, 무용수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소속된 단체다. 이번 ‘Opera With Jazz’ 공연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 곡 들을 재즈 반주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바리톤 김인휘,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김서영·이명희, 뮤지컬 배우 하수빈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한국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밴드의 아름다운 재즈 연주가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30일에는 올해 8월 양천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서(SEO)발레단과의 첫 번째 협력 공연 ‘이야기가 있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서(SEO)발레단은 서미숙 예술감독이 이끄는 단체로, 2002년 프랑스에서 설립됐다. 

이번 ‘이야기가 있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전문 스토리텔러의 동화구연을 통해 펼쳐지는 공연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발레가 낯선 관객들도 재미있게 발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기에 양천문화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양천구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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