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이 2023 한국 광고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대상은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방건설의 수상작은 CF ‘디에트르에 있다’ 편이다. 광고는 대중이 어떤 삶을 바라든 그 모든 것이 디에트르에 있으며, 디에트르의 공간들이 한 편의 예술작품처럼 표현된다. 이 광고는 디에트르에서 누릴 수 있는 영감, 아름다움, 조화로움, 여유로운 공간 등 우리가 꿈꾸는 모든 가치를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방건설은 자사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브랜드 홍보와 이벤트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로 가치 라이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공감을 끌어내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디에트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중과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했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생경한 비주얼로 디에트르만의 정체성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측은 “대방건설에게 수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 광고대상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고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자 하니, 대방건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D’와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etre)’를 결합한 대방건설의 주거 브랜드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