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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메가스터디교육, 지방 거점 선점에 어렵지만 러셀Core 인기 확대”
“메가스터디교육, 지방 거점 선점에 어렵지만 러셀Core 인기 확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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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261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수능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1% 늘어난 2610억원,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590억원으로 성장했다”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시장 축소 우려에도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권명준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의 사업부 중 적자사업부인 공무원교육의 변화를 위해 업계 1위인 에스티유니타스(공단기)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1년 내 인수와 관련된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무원 교육시장내 독과점 관련 사항을 심사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인수가 진행될 경우 202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오프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메가스터디교육은 오프라인 교육과 관련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러셀Core는 지방 학생들이 대치동 라이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상반기 총 7개였으며, 연내 15개로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8개 지점”이라며 “위치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확장 속도가 늦어지고 있지만, 지방학생들의 러셀Core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주요 대학에서 정시 비중이 상향되고 있다”며 “2028 수능재도 개편, 의대정원 확대 추진 기대감 등 역시 수능의 중요성이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메가스터디교육은 고교 온라인 교육내 높은 점유율이 유지되고 있으며, 월 평균 10만원 내외의 비용을 통해 다수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며 “수능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는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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