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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매일유업, 20주년 맞은 ‘매일클래식’ 7일 올해 마지막 공연
매일유업, 20주년 맞은 ‘매일클래식’ 7일 올해 마지막 공연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12.05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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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의 갈라 콘서트 무대 선봬
클래식 대중화 위해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모토로 20년간 공연
20주년 ‘매일클래식’ 공연 포스터.<매일유업>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매일유업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선보이고 있는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7일 네 번째 무대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연을 마무리한다. 

매일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공연행사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 명의 관객과 만나왔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시간과 공간’이라는 테마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존재 이유와 영속성을 지난 4월·6월·10월 그리고 오는 12월 총 4회차에 걸쳐 다채로운 컨셉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에서 매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지막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국 오벌린 음대 오페라 코치 나경은 교수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한 피오트르 쿠프카 교수가 각각 두 대의 피아노 반주를 맡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사랑을 그려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클래식은 기존에 공연이 집중되었던 수도권을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내면의 가치를 채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난 20년간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매일클래식이 보다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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