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이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콘텐츠로 홈바타와 콘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동기 부여와 보상을 통해 아이가 학습에 재미를 느끼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홈바타는 홈런 학습기에서 볼 수 있는 학습자의 캐릭터이자 아바타로, 학습자가 직접 피부색이나 머리 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등 다양한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 이를 위한 아이템은 홈바타 상점에서 ‘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콘’은 ‘오늘의 학습’ 등 다양한 학습 성과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홈런의 마일리지로, 리틀홈런에 홈바타와 함께 오픈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리틀홈런 회원에게도 매일 학습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콘텐츠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점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홈바타와 콘을 비롯해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