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아름다운 大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UN)봉사단의 주최 하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 및 개인에게 해마다 시상되는 상으로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부동산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하고 적기 분양 및 착공으로 주택시장을 활성화시켰다. 더불어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신도시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평택 고덕 1차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취약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다.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초기부터 불우 이웃 돕기를 하고 있다.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는 기업 경영 활동으로 얻은 소중한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는데, 연탄 가격 인상으로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겨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육군사관학교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비롯하여,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후원금 기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지원, 겨울철 패딩 조끼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말라위 식수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후원 및 공사를 진행했다. 말라위는 정치사회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며, 2022년 1월 열대 폭풍 아나(Ana)의 강타로 인해 100만 명 피해를 입었고, 3만여 가정이 둥지를 잃은 나라였다. 그중 음친지 나타욜라 마을은 식수, 전기가 없고 강도단의 약탈까지 있었던 열악한 지역이었다. 이러한 마을을 선정해 대방건설은 식수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던 음친지 나타욜라 마을에 질 좋은 식수원을 개발하여 많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렇게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당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특히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은 1970년 12월 제25차 유엔총회 결의(제2659호)에 의거하여 1971년 4월 국무회의에 상정, 9월 외무부 제78호 의거, 설립되어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50년 전통을 가진 사회봉사단체이다. (사)한국유엔봉사단은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신 분들을 격려하고 전 국민의 가슴속에 사랑의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전달하여 풍요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