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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4:3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LH·GS건설, 인천검단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 보상안 제시
LH·GS건설, 인천검단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 보상안 제시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11.21 11: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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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현금지원 1억4500만원, 지체보상금 9100만원
LH‧GS건설인 인천검단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에게 제시한 보상안. <LH>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LH‧GS건설은 지하주차장이 붕괴돼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예정자들과 지난 20일에 만나 보상안을 제시했다. 

이번 보상안은 세대별 현금지원 1억4500만원, 지체보상금 9100만원, 중도금대출에 대한 대위변제다. 그동안 LH는 입주예정자들과 주 1회, 총 17차례의 협의를 거치면서 보상안 마련에 총력을 다해왔다. 

LH는 기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산정하여, 84㎡ 계약자 기준 5년간 약 9100만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했으며, 지체보상금에서 5000만원은 주거지원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하고, 추가로 이사비 5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GS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주거지원비를 당초 제시한 6000만원에서 84㎡ 계약자 기준 9000만원으로 상향하였고,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대출을 대위변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입주예정자(84㎡ 계약자)는 내년 초까지 주거지원비로 총 1억4000만원을 입주 시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으며, 중도금 대위변제를 통해 대출한도 제한 문제와 대출이자 부담이 해소된다.

또한 아파트 브랜드도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LH 브랜드인 안단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이’로 변경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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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21 2023-11-21 13:11:52
저번 국감에서 AA21BL 전면 재시공하겠다는 LH사장 대답 정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국감에선 전면재시공이 아닌 4개동에 대해 전면재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장난을 하는군요. 이건 전면재시공이 아닌 부분 재시공입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모든동에 대한 전면 재시공입니다. 전체재시공이아니면 수분양자의 재산권의 침해는 어떻게 보상이 될수 있습니까? LH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 수분양자들이 손해를 봐야하는것입니까? GS만도 못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재시공되지 않은 동의 주민들은 어떻게 안심할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