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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감사 인사 접수
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감사 인사 접수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11.1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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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사전점검서 품질우수성 호평
품질종합평가제·신속처리 서비스·시공품질 점검단 등 품질혁신 지속추진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전경.<DL이앤씨>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지난 9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이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8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입주를 진행했다.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DL이앤씨가 여러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모든 현장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세대 내부를 방문해 시공 품질을 점검하고, 입주 후 실제 주거 과정에서 e편한세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보내온 감사 인사인 만큼 DL이앤씨의 품질혁신 노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입주자 사전 점검시 하자 건수를 줄이기 위해 ‘QCD(Quality, Cost, Delivery) 품질종합평가제’를 도입했다. QCD는 Quality(중대하자건수), Cost(보수비용), Delivery(보수시간)에 비중을 두고 각각의 하자를 점수로 환산한 평가방식이다. 

단순한 오염 하자와 고객이 특히 불편을 느끼는 자재 파손 하자가 같은 건수로 산정되면 중대하자를 제거하는 품질 활동에 집중할 수 없어 QCD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실제로 중대하자 없애기에 더 집중한 결과 중대하자 비중은 2021년 세대당 0.3건, 2022년 세대당 0.15건, 2023년 9월말 세대당 0.06까지 도달했으며, 연말까지 0건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품질향상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과정 지표를 개발, 시행하고 있다. 현장소장 경험이 있는 25년 이상의 경력자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이 주요 품질 항목을 점검해 시공품질을 매월 평가한다. 불량률이 높은 현장은 공사중지 및 품질소환제를 실시해 품질을 확보한 다음 시공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의 공동주택 사전방문 하자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하자접수 건수는 총 1148만7029건이다. 같은 기간 DL이앤씨의 입주세대당 평균 하자접수는 7.8건으로 건설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하자 제로’를 목표로 전사적 품질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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