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택 순천향 의대 교수·정기석 한림의대 성심병원 교수 수상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제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년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제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영예는 어수택 순천향 의대 서울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와 정기석 한림의대 성심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인 어수택 교수와 정기석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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