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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 165억원...전년比 89% ↓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 165억원...전년比 89% ↓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11.09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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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기준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
글로벌 신작 7종 ‘지스타 2023’에서 공개…PC, 콘솔, 모바일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
신작 PC MMORPG ‘TL’ 12월 7일 국내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가 변화경영위원회를 출범하며 대내외적인 악재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t;엔씨소프트&gt;<br>
엔씨소프트가 3분기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 53% 감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30%, 8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4% 증가, 전년 동기대비 76%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764억원, 아시아 784억원, 북미·유럽 331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53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738억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196억원, ‘리니지W’ 901억원, ‘리니지2M’ 549억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92억원이다.

올해 출시 6주년을 맞이한 ‘리니지M’은 이용자 중심 콘텐츠와 운영으로 안정된 트래픽을 유지 중이다. ‘리니지W’와 ‘리니지2M’은 각각 전분기 대비 12%, 11% 줄어들며 감소 폭이 완화됐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일본과 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전분기 대비 116% 성장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상승한 932억 원이다. ‘리니지’ 264억원, ‘리니지2’ 205억원, ‘아이온’ 193억원, ‘블레이드 & 소울’ 60억원, ‘길드워2’ 210억원이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각각 9%, 22%, 4% 증가했다. ‘길드워2’는 네번째 확장팩 출시로 전분기 대비 9% 늘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RPG ‘프로젝트 BSS’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등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지스타에서 선보인 신작 게임은 2024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작 PC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는 12월 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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