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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반도건설, LA 개발사업 모델 호평…美 글렌데일시 도시개발 협력 기대
반도건설, LA 개발사업 모델 호평…美 글렌데일시 도시개발 협력 기대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10.3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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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시장, 반도건설 ‘동탄2반도유보라’ 주상복합 단지 방문
지난해 6월 도시개발 협력 MOI 체결 후 반도건설 개발사업 모델 자문 등 협력도모…감사패 전달
댄 브로트만(가운데) 미국 글렌데일시장 일행이 지난 27일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단지를 둘러보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반도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해 6월 도시개발사업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City of Glendale)의 댄 브로트만(Dan Brotman) 시장이 동탄2신도시를 방문해 반도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둘러봤다고 31일 밝혔다. 

댄 브로트만 시장은 지난 27일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시범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과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및 단지내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반도건설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그동안 반도건설의 협력 도모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글렌데일시는 반도건설이 지난 3월 미국 LA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더 보라(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후 미국 주택시장에 개발 및 시공사로서 성공적으로 진출한 반도건설의 도전정신을 높이 사며 글렌데일시와 도시개발 관련 협업을 희망했으며 반도건설이 보여준 한국식 주거문화가 접목된 건축방식과 개발사업 모델에 관해 자문을 구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글렌데일시는 광역 LA 전체 88개 시 중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주택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층고제한, 용적율 상향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The BORA 3170’은 미국 주택시장에 반도유보라 브랜드와 한국의 주거문화를 접목해 선보이는 252가구 규모 주상복합 프로젝트다. 6개월만에 약 80%의 임대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The BORA 3170’ 현장 인근에 2개 필지를 추가로 매입해 새로운 주택사업을 준비하는 등 미국 LA에서 1000여세대의 ‘더보라(The BORA)’ 브랜드명을 적용해 주택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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