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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4 14:22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기, 4분기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매출액 감소 전망”
“삼성전기, 4분기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매출액 감소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7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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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는 예상치 하회, 4분기는 비수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1% 증가한 2조3562억원”이라며 “이전 전망 대비 소폭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패키지 부문의 증가 폭은 크지 않았지만 컴포넌트 사업부는 10% 가까이 증가, 광학통신은 5% 이상 증가했다”며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2% 감소한 184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하락한 7.8%”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7% 감소한 2조197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전 사업부 매출액이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7% 줄어든 127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매출액 감소와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4분기 실적 부진으로 단기 모멘텀은 부진하나, MLCC Non IT 비중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성장이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패키지 사업부는 OC 서버 및 네트워크, 전장 부분이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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