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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데브시스터즈, 2년간 준비한 다수의 프로젝트 출시 시기 임박”
“데브시스터즈, 2년간 준비한 다수의 프로젝트 출시 시기 임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0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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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 수요 증가에 따라 신작 흥행 가능성 긍정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3분기는 IP(지적재산권)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의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28.2% 줄어든 371억원, 영업손익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오븐브레이크’는 업데이트 효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킹덤’은 ‘골드치즈쿠키’ 업데이트를 9월 말에 진행해 4분기 실적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연구원은 “‘브릭시티’와 기존작 업데이트에 따라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고, 인력 충원은 상반기에 마무리되어 큰 폭의 인건비 증가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TCG로 9월 1일 출시된 ‘브레이버스’는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새로운 장르로 ‘쿠키런’ IP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2021년 ‘킹덤’의 글로벌 흥행을 통해 인력을 두 배 이상 늘리고, 2년간 데브시스터즈는 대형 개발사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준비했다”며 “그 과정에서 적자 전환을 겪었지만 준비한 작품들을 통해 수확을 할 시점이 임박했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킹덤’은 4분기 중 중국 출시가 예상된다”며 “외자판호를 받은 한국 모바일 게임 중 최상위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시작으로 ‘쿠키런’ IP의 다양한 장르 신작들이 내년 줄지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모바일 RPG ‘모험의탑’은 11월 지스타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비슷한 시기에 스토리 진행형 퍼즐게임 ‘마녀의성’도 글로벌에서의 성과를 목표한다”며 “메타의 퀘스트3 출시와 함께 VR 어드벤처 장르 ‘더 다키스트 나이츠’는 11월 30일로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다른 장르여서 유저 잠식을 걱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킹덤’ 출시로 ‘오븐브레이크’가 역주행했던 것과 같이 동일 IP 작품들의 전반적인 관심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외 매출 비중 상승으로 EPS 성장과 멀티플 리레이팅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세계적으로 캐주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퍼즐/RPG/배틀로얄 장르의 신작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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