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이 훈연기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신제품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에게 파인 다이닝(최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창의적인 음식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랜 시간 수비드 기법으로 조리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수비드 베이컨을 애플우드로 2차례 훈연해 스모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훈연 연기로 가득 찬 투명한 돔 안에 제품을 담아 제공하는 다이닝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그윽한 향을 자랑하는 잭다니엘 허니 BBQ 소스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 코울슬로,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더했고, 일정 금액 추가 시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매콤한 맛을 더한 쉬림프 토핑을 곁들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출시 하루 전날 신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 스모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SNS 채널 팔로워 대상으로, 매장당 선착순 10명이 받아볼 수 있다. 또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에그슬럿의 브랜드 행사 옐로우위크 기간 동안 음료 구매 고객에게 신제품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에그슬럿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피포인트 앱, 쿠팡이츠 등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8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소다를 무료로 증정하고, 쿠팡이츠에서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다이닝 퍼포먼스와 함께 돔을 여는 순간 폭발하는 진한 훈연 향과 부드러운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의 환상적인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