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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4:41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킴벌리, 교보생명과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
유한킴벌리, 교보생명과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09.15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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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교보생명과 지난 14일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한킴벌리>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유한킴벌리는 교보생명과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교보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자리에서는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 사업 목적, 기대효과와 함께 교보생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 노력 등이 논의됐다.

양사는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을 위해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를 중심으로 핸드타월을 수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생각이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핸드타월은 우수한 자원으로서 제품 원료로 재사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소각량을 줄이고 수입 재생펄프도 일부 대체할 수 있어 탄소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천연펄프 약 8.5톤, 일반 재생펄프 약 28톤, 소각쓰레기는 약 32톤을 줄이고, 이 과정에서 3000여 그루의 소나무(30년생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의 탄소흡수량에 해당하는 연간 약 27톤 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환경교육과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교보생명과의 협업은 임직원들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ESG 경영 내재화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핸드타월 재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료 소재의 개발과 공급 전환 등 제품 전 과정에서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출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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