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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마이크로투나노, D램 EDS Probe Card 공급된다면 실적에 긍정적”
“마이크로투나노, D램 EDS Probe Card 공급된다면 실적에 긍정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08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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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영역 확대 가능성
중국 시장 진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마이크로투나노에 대해 프로브카드(Probe Card) 생산 기업이라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투나노는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낸드 Probe Card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며 “Probe Card는 반도체 전공정 Wafer Level Test에서 Probe Tip과 Wafer의 물리적 접촉을 통한 전기적 신호로 웨이퍼의 불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즉, Wafer Level Test의 성능을 검사하기 위한 핵심 부품”이라며 “마이크로투나노의 고객사는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동종기업은 티에스이, AMST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마이크로투나노는 향후 EDS(Electrical Die Sorting) Test 공정에 사용되는 D램 Probe Card 공급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전방 고객사에 Qual Test 진행 중이며, 빠르면 4분기~2024년 상반기에 양산 Test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물론 현재는 공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정도로 보면 될 것”이라며 “만약에 D램 EDS Test용 Probe Card가 공급된다면 마이크로투나노의 제품 Line up의 확장이 진행되는 것으로 향후 실적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참고로 현재 국내 반도체 기업에게 D램 Probe Card를 공급하는 기업은 FormFactor(미국), MJC(Micronics Japan Co. 일본) 등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투나노는 중국 현지 합작사 밍젠(Mingzhen MEMs Tech, 지분 19.27% 보유, Shanghai)을 통해 중국 시장에 낸드 Probe Card 공급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며 “참고로 국내 동종기업은 이미 중국 YMTC에 공급 이력이 있으며, 마이크로투나노도 2022년 10억원 규모의 중국향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마이크로투나노는 자동차 브레이크에 삽입되어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칩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는 ABS 시스템에 적용되는 센서를 국산화 하는 것이며, 현재 H사의 수소차에 탑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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