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노란우산공제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 가시적 성과
홈앤쇼핑, 노란우산공제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 가시적 성과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09.06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홈앤쇼핑>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의 ‘한올레 고등어살’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으로 인해 수산업계 전체가 시름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 (주관·홈앤쇼핑)을 접하게 됐다. 이에 본격적인 방류 전인 7~8월에 수매한 고등어만으로 ‘한올레왕특대고등어살’을 기획·판매해 홈앤쇼핑에서 3800세트를 완판하는 성과를 냈다.

한올레 고등어살은 제주 앞바다에서 잡아온 고등어를 당일 매입해 바로 손질하기 때문에 재료가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가공작업이 진행된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인 500~600g 크기의 상품만을 선별해 머리와 내장, 뼈를 제거한 후 세척하고, 국내산 천일염으로 염장한 후 2차 세척을 거쳐 냉동·포장한다. 2022년 10월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수산물 대표브랜드인 K-FISH 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생산 시설과 FSSC22000 인증을 받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제주도 산지 수산물을 직접 가공·생산하고 있다. 한올레는 ‘한동네 길’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며, 이웃 간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눠먹는 따뜻한 풍습을 우리 고객에게 전하겠다는 의미로 탄생한 브랜드다.

주식회사 ‘테리어스’의 ‘렌가드’는 주방에서 가장 청소하기 힘든 부분이 렌지후드라는 주부 대상 자체 조사 결과에 착안해 개발한 상품으로 렌지후드 가드, 즉 렌지후드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와디즈 론칭을 통해 출시한 렌가드는 2020년 서울 어워드 우수혁신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중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을 만나게 됐다. 이후 홈앤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홈쇼핑 채널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현재도 T커머스(GSMYSHOP·K쇼핑 등)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렌가드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와 필터교체가 용이한 원터치 자석부착 시스템이라는 점이며, 오염이 쉬운 후드 전면을 완전히 케어할 수 있다. 또한 렌가드 설치 후에는 별도의 청소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후드 내부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원천 차단해 후드의 수명을 늘려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 중소기업지원단의 통합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후에도 모바일 ‘구스샵’을 통해 판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향후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업무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