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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뚜기 ‘열라면’에 마늘·후추 더한 ‘마열라면’ 이달 출시
오뚜기 ‘열라면’에 마늘·후추 더한 ‘마열라면’ 이달 출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08.0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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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수요 증가 및 모디슈머 트렌드 확산
오뚜기
오뚜기가 8월 중 ‘마열라면’을 출시한다. <오뚜기>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오뚜기가 매운 라면의 대표주자인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을 8월 중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출시된 ‘열라면’은 깔끔하게 매운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운 라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열라면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확산 이후 열라면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먹는 ‘모디슈머’가 늘었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판매량(봉지면 기준)은 약 3배 늘었다. 

오뚜기는 열라면에 첨가하는 부재료로 마늘, 후추 등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새로운 콘셉트의 ‘마열라면’을 개발했다.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인 열라면에 알싸한 마늘과 톡 쏘는 후추를 더해 익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새로운 매운맛을 구현했다. 신제품에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과 입자가 굵은 후추를 동결건조한 ‘마늘후추블럭’이 들어가 마늘, 후추, 고추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려낸 제품으로 개발했다.  

마열라면 봉지면은 오는 16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용기면은 오는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는 관계자는 “다양한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마늘, 후추, 고추 3가지 매운맛을 담은 ‘마열라면’을 개발해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 열라면과는 또 다른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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