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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무더위 걱정 안녕!’ 삼성전자 ‘주방 쿨 가전’ 관심 높다
‘무더위 걱정 안녕!’ 삼성전자 ‘주방 쿨 가전’ 관심 높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8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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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火)없이 조리 가능한 인덕션부터 큐커, 오븐까지 다양한 옵션
화이트 컬러의 '비스포크 인덕션'으로 주방 분위기까지 시원하게
삼성전자 주방 쿨 가전 제품 사진 (위 왼쪽-비스포크 큐커, 위 오른쪽-비스포크 오븐, 아래-비스포크 인덕션) <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쾌적한 요리 환경을 만들어 주는 ‘노파이어(No-Fire)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직화없이 효율적인 열원 전달이 가능한 인덕션은 물론 스캔과 AI 기반의 식품 자동인식으로 손쉽게 맛있는 집밥을 ‘뚝딱’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쿨 가전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불 없는 주방가전의 대표 제품인 ‘비스포크 인덕션’은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삼계탕, 곰탕 등 보양식을 조리할 때도 주방의 열기가 덜하다. 일반적으로 인덕션은 열 효율이 가스레인지보다 2배 이상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스 사용으로 인한 유해가스가 발생할 염려가 없다.

비스포크 인덕션의 특징인 순백의 화이트 컬러는 보기에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비스포크 인덕션의 상판은 흰색 세라믹 글라스로 밝은 색상의 싱크대와도 깔끔하게 어울리고, 조작부는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 컬러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팬 소음 최소화 설계로 기존 대비 약 10데시벨(dB) 줄여 도서관보다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인덕션 최초로 좌우 화구를 동시에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을 저감하는 ‘듀얼 쿡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했다.

인덕션 또한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스마트쿡’ 기능을 활용하면 간편식부터 고난도의 메뉴까지 쉽고 간편하게 요리 가능하다.

삼성전자 주방 쿨 가전 인테리어 사진 (위-비스포크 큐커, 아래 왼쪽-비스포크 인덕션, 아래 오른쪽-비스포크 오븐) <삼성전자>

신라면, 짜파게티 등 농심 21종과 고래사 어묵탕 등 프레시지 밀키트 8종의 메뉴를 지원하는 ‘간편식 스캔쿡’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재료와 물을 한 번에 넣고 포장지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각 메뉴에 최적화된 조리 모드나 시간·온도를 설정해 조리한다.

올해는 ‘자동 맞춤 요리’ 기능에 무쇠 주물 요리가 추가돼 가마솥밥·소갈비찜·토마토 비프 스튜·전복죽 등 어려운 요리도 무쇠 주물 냄비에 재료를 넣고 화구에 올리기만 하면 최적의 알고리즘을 통해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멀티 쿠커인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와 그릴, 에어프라이어, 토스터 기능을 한 대로 통합한 제품이다. 조작이 편리해 다이얼만 누르면 어떤 메뉴든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과 신혼부부, 1인가구 등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한번에 최대 4가지 조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조리 시간을 절약하면서 손쉽고 간편하게 제대로 된 집밥을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큐커는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레시피 검색부터 조리, 간편식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스캔쿡’ 기능을 사용하면 조리법을 일일이 찾거나 검색해 보지 않아도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최적의 레시피를 큐커로 자동 전송해 모드나 온도, 시간을 따로 세팅하지 않아도 된다. 비스포크 큐커를 통한 밀키트와 간편식 조리가 그만큼 쉬워지는 것이다.

삼성전자 주방 쿨 가전 조리 사진 (위 왼쪽-비스포크 큐커, 위 오른쪽-비스포크 인덕션, 아래-비스포크 오븐)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밀키트와 간편식 레시피는 CJ제일제당 약 290개를 비롯해 풀무원, 랭킹닭컴, 프레시지, 마이셰프 등 총 660개이며,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 레시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새우 달걀찜 밥 등 국내 유명 셰프 4인이 직접 만든 큐커 전용 레시피도 제공해 집에서도 쉽게 셰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오븐’ 역시 가스불 없이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쿨 가전의 대명사격으로 통한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그릴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것은 물론 홈 베이킹, 찜 요리, 건조·발효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오븐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간편식 바코드를 스캔하면 적절한 조리값을 오븐으로 전송하는 ‘간편식 스캔쿡’ 기능과 218가지 메뉴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맞춤요리’ 기능으로 맛있는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의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사용하면 재료 손질이나 레시피 검색 등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줘 조리 시간과 노동력을 단축해준다.

현재 백미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 오븐의 모드·온도·시간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조리 중인 요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오븐 앞에서 대기하거나 도어를 수시로 열지 않아도 돼 유용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주방가전은 스캔과 AI 비전 인식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집에서 요리하는 수고를 최소화했다”면서 “특히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여름철에 사용하면 편리하고 스마트한 쿠킹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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