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베어스와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베어베어스는 곰 삼형제의 좌충우돌 도시 적응기를 그린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인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가 전 세계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스웨트 셔츠, 티셔츠·팬츠 셋업, 원피스 등 남녀 아동 의류다. 귀여운 곰 삼형제 캐릭터 그래픽이 상품 디자인에 적용됐다.

빈폴키즈는 7부 스트라이프 티셔츠, 7부 라운드 티셔츠와 팬츠로 이뤄진 상하세트, 스웨트 셔츠, 긴소매 포켓 티셔츠, 반소매 원피스 등 여름철부터 간절기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컬러는 블루, 핑크,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블랙 등이다.

아울러 빈폴키즈는 오는 31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위베어베어스와의 협업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이번 협업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빈폴 양말을, 협업 상품을 포함한 빈폴키즈 ‘23년 신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인형을 선착순 증정한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빈폴키즈가 여름부터 간절기까지 내내 입기 좋은 필수 아이템에 위베어베어스 속 귀여운 곰 삼형제의 그래픽을 입혀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