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달...6월은 24일 여름 주제로 ‘Summer Concert’ 진행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서초스마트유스센터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서초유스센터 개관 2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번 6월 콘서트는 여름을 주제로 한 ‘Summer Concert’로 진행된다. 24일 오전 11시 서초유스센터 1층 스마트 라운지에서 열린다. 서초·강남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 ‘코리아엔젤스’와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매월 진행되는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 프로그램 신청 시스템인 ‘플레이 패스’에 가입해 오프라인 관람을 신청하거나 유튜브 ‘서초스마트유스센터(톡톡TV)’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초유스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지원해 청소년이 문화예술 공연 경험을 쌓고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의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박연후 악장은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콘서트를 즐기며 청소년이 친구, 가족과 함께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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