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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시그넷, 세계 최대 전기차 심포지엄 EVS36 참여... 400kW급 초급속 충전기 V2 선봬
​SK시그넷, 세계 최대 전기차 심포지엄 EVS36 참여... 400kW급 초급속 충전기 V2 선봬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6.12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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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36 참여
5일, 텍사스 생산 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15분만에 80% 완충 시연에 사용된 400kW급 초급속 충전기 V2 전시
SK시그넷은 11일 미국에서 열린 전기차 심포지엄 EVS36에 참여한다.<SK시그넷>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美 전기차 초급속 충전시장 점유율 1위 SK시그넷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서 깊은 전기차 심포지엄인 EVS36(36th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positio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EVS36(36th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position)은1969년부터 열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기차 행사이다. 세계적인 전동화 흐름에 따라 22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 400개 이상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SK시그넷은 EVS36 전시 부스에서 지난 CES2023에서 최초 공개한 400kW급 V2제품을 선보인다. V2 충전기는 지난 5일(현지시간) 텍사스 현지 공장 준공식에서 진행된 충전 시연 이벤트에서 800V 배터리의 기아 EV6차량을 80%까지 14분44초만에 충전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K시그넷은 국제전시에는 최초로 메가와트(MW) 단위의 전력을 공급하는 메가와트 차징 시스템(Megawatt Charging System, MCS)의 프로토타입 모델도 전시한다. 메가와트차저는 1000k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해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트럭, 버스와 같은 상용차(heavy-duty vehicle) 충전에 적합하다.

SK시그넷 신정호 대표는 “전기차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충전 경험에 대한 고객의 요구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며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충전시간 단축이 필수적으로, 당사는 초급속 충전 기술 진보를 통해 실질적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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