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SPC그룹의 IT서비스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해피포인트 멤버십 데이 ‘오렌지 프라이데이(Orange Friday)’에 이어 ‘해피위크(Happy Week)’를 신규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월 3주차에 진행되는 ‘해피위크’는 전국 SPC 브랜드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추가 적립과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첫 번째 해피위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별 혜택은 매월 변경된다.

우선 12일부터 14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각 브랜드에서 선정한 제품을 5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5일부터 18일까지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앱(이하 해피앱) 바코드를 보여주면 10% 가격 혜택과 5%의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피위크’와 ‘오렌지 프라이데이’가 겹치는 16일 금요일은 10% 가격 혜택과 함께 기존 5% 적립에 추가 5%를 더해 10% 더블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오렌지 프라이데이에 이어 해피위크 캠페인을 통해 해피포인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혜택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며 “앞으로 오렌지 프라이데이와 해피위크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진행하고 있는 ‘오렌지 프라이데이’는 SPC 브랜드 포함 CU, 이삭토스트, 피자헛, 인터파크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하면서 해피앱 대표 멤버십 데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해피앱 회원을 대상으로 매장방문 혜택, 배달비 무료 쿠폰, 모바일 상품권 및 해피마켓 혜택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