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우리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벌이는 전 국민 상대 캠페인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홈앤쇼핑은 5월 3주차에 자체적으로 계획된 중소기업 주간행사와 2023 동행축제를 연계해 할인쿠폰 발행, 추가적립,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펼친다.

먼저 TV·모바일·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적극 활용해 이번 동행축제 참여하는 홈앤쇼핑 거래 협력사 총 400여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4일(오늘)까지 선착순 2300명에게 23%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5월 28일까지 ‘해피 쇼핑 서프라이즈’ 행사를 통해 상품 구입 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주고, 다이아몬드와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5월 16일에 진행 예정인 ‘라방 10 day’ 행사에서는 당일 하루 동안 총 10회 방송을 통해 홈앤쇼핑의 가전/생활/패션 히트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함은 물론 10% 추가적립 또는 10% 청구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동행축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