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의 분양이 5월 중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대방건설이 시공을 하며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84㎡,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총 781세대로 이루어진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로 검단신도시 분양완료 아파트 기준 최대 여건을 갖춰 압도적인 주차공간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룸 등이 들어서며 커뮤니티 예약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춰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대 내에는 대방건설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3면 개방형설계(일부타입)가 적용되어 넓은 서비스 면적을 통해 같은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늘릴 수 있다.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A,B타입)도 적용되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건축물, 입주민들 관리비 절감 등 기대

단지는 친환경 건축물로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 등을 획득했다. 이에 건축물 가치 향상, 건축물 유지관리비 절감, 폐기물 감축,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으로 입주민들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 중, 고교 부지(예정)가 있어 안심통학 환경을 조성한다. 도보권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소식이 있어 생활 편의는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마곡지구에 자차 약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인근으로는 GTX-D노선(추진 중),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검단~경명로간 도로 등 교통호재가 있어 추후 인접지역 접근성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