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H
    16℃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Y
    17℃
    미세먼지
  • 울산
    Y
    15℃
    미세먼지
  • 부산
    Y
    15℃
    미세먼지
  • 강원
    Y
    18℃
    미세먼지
  • 충북
    B
    21℃
    미세먼지
  • 충남
    Y
    18℃
    미세먼지
  • 전북
    Y
    19℃
    미세먼지
  • 전남
    H
    18℃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H
    18℃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그룹,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 확대
셀트리온그룹,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 확대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4.19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취약계층 청소년 2,500여 명에 장학금 약 11억 3천만원 지원… 올해까지 누적 26억원 지원
저소득층 대학생 생활비 지원사업도 별도 진행… 장학 지원 사업 강화할 것
셀트리온은 최근 영국의 항체약물접합체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lt;셀트리온&gt;<br>
셀트리온그룹이 장학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셀트리온>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인천 및 충북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2,555명을 대상으로 11억 3천만원 상당의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중·고생에게 용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이 인천시와 충북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6,532명의 중·고생에게 약 26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인원을 늘리는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인천시와 충북 지역에 재학 중인 총 2,555명의 수혜자를 선정해 11억 3천만원 규모의 용돈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청소년의 계좌로 매달 일정 금액의 용돈 장학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외에도 매년 인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학기별 50만원씩 지원하고 전국 보호관찰소 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는 등 대학생 대상 생활비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현금을 지원해 또래 관계 유지 등 각자 개인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용돈을 가지도록 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