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롯데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부산 현장 및 홈페이지에서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1인 모두에게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른 기준 종일권은 2만3500원,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한 오후권은 1만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는 어른 기준 종일권 4만7000원, 오후권 3만3000원이다. 단, 맘&데디, SB롯데카드, SK스마트 롯데카드, 롯데 7 Unit 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 등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6일까지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동화 속 왕국에 찾아온 봄 Blooming World School(블루밍 월드 스쿨)’ 시즌을 실시하고, 튤립 화원·신규 포토존·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역 내 대표 문화 관광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롯데월드 부산의 1주년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부산 및 경남 지역으로 봄나들이를 가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봄의 분위기를 입은 롯데월드 부산을 보다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