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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소식 트렌드‘에…노브랜드 버거, ‘0.5인분‘ 그린샐러드 미니 출시
‘소식 트렌드‘에…노브랜드 버거, ‘0.5인분‘ 그린샐러드 미니 출시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3.03.2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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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샐러드 대비 절반 사이즈…1800원 합리적 가격으로 선봬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소식 트렌드’에 맞춰 가격과 용량을 낮춘 ‘그린샐러드 미니’를 출시했다.<신세계푸드>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소식 트렌드’에 맞춰 가격과 용량을 낮춘 ‘그린샐러드 미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외식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과 용량을 줄인 0.5인분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여기에 건강 관리를 위해 적은 양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소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사이드 메뉴로 그린샐러드 미니를 선보였다.

그린샐러드 미니는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드레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가격과 용량은 기존 판매 중인 ‘그린샐러드’의 절반 수준인 1800원, 100g이다. 또한 버거와 함께 샐러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버거 세트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미니로 추가비용 없이 바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뿐 아니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그린샐러드 미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와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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