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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디오,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올해 흑자 가능할 것“
“디오,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올해 흑자 가능할 것“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2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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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둔화는 중국·미국 매출채권 회수 및 거래처 구조조정
중국·미국 점진적 외형 회복시 흑자 전환 가능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디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점진적 외형 회복을 반영한다면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디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 줄어든 24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적자전환하여 모두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지난해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기준으로 내수 –15%, 중국 –43%, 미국 –41%, 직수출 –46%, 기타 49%”라고 밝혔다.

김충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지난 4년간 최저 수준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이 둔화된 가장 큰 이유는 주력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매출채권 회수와 대량주문이 용이한 우량고객 중심으로 거래처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채권도 900억원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점진적 외형 회복을 반영해 올해 매출 157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75억원을 예상한다”며 “다만, 최근 중국은 물량기반조달(VBP)정책 개시로 인한 수요 이연이 관찰되고 있으며 미국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상저하고의 실적개선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디오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무산으로 주가가 급락했으며, 최근 전저점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디오에 대한 12개월 선행 주당순자산가치(EPS) 추정치를 대폭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최대주주 지분매각 무산으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최근 전저점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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