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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5:1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스플로, OLED 장비용 부품 수주해 본격적으로 반도체 시장 진입“
“아스플로, OLED 장비용 부품 수주해 본격적으로 반도체 시장 진입“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15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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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등 일본 OEM사 납품 통해 반도체 납품 이력 축적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아스플로에 대해 반도체 장비 시장 진출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50%, 138%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2000년에 설립된 고청정 튜브/파이프, 피팅 등의 시공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시공용 대비 진입 장벽이 높고 꾸준한 수요를 발생시키는 반도체 장비용으로 납품을 시작했다”며 “반도체 장비용의 경우 반도체 장비사로부터 직접 시험 인증 및 퀄리티 테스트 통과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고 주기적인 교체 수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A사를 시작으로 L사로까지 반도체 장비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장욱 연구원은 “아스팔로는 시공용 튜브에서 200A 이하 중소구경 튜브만 납품했으나, 기존 외산이었던 빔바 튜브 및 200A 이상인 대구경 튜브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TEL 납품 이력이 있는 CKD 등 일본 OEM사 납품을 통해 반도체 장비사 납품 이력을 축적했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아스팔로는 래퍼런스 기반의 A사향 OLED 장비용 부품 모듈을 수주해 올해 L사 등 글로벌 장비사로 매출을 추진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장비 관련 시장 규모는 5조원 이상으로 기존에 영위하던 시공용 부품 5000억원 대비 10배 이상 큰 시장을 보유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50.3% 늘어난 133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8% 증가한 247억원, 순이익은 116% 상승한 193억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그는 “아스플로의 투자 포인트는 시공용 부품 내 대구경 튜브 등 국산화 수혜, A사향 OLED 장비용 부품 모듈 납품 이력 바탕으로 장비용 부품 매출 확장을 기대한다”며 “아스프롤는 주요 반도체 장비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납품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주요 제품의 국산화 성공에 따라, 전방 업체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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