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H
    18℃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R
    15℃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H
    14℃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카드, 디지털 구독 특화 상품 ‘구독 좋아요’ 출시
신한카드, 디지털 구독 특화 상품 ‘구독 좋아요’ 출시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3.01.18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TT·음원·전자책·멤버십 등 최대 월 2만원까지 할인 제공
신한카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 구독에 특화된 상품인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이하 구독 좋아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 구독에 특화된 상품인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이하 구독 좋아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 구독에 특화된 상품인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이하 구독 좋아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구독 좋아요는 신한카드의 업계 최고 수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구독 서비스는 마케팅과 가격정책에 따라 고객들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잦고, MZ고객들의 구독 서비스 이용률이 타세대에 비해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구독 좋아요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지털 구독 15개 업체에 대해 월 할인한도내에서 10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디지털 구독 서비스 대상 업체를 변경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한 디지털 구독 업체를 모두 포함했다.

OTT(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티빙·왓챠·웨이브)와 음원(멜론·지니), 전자책(밀리의 서재·리디북스)은 물론 멤버십(쿠팡·네이버·요기요·T우주), 생활서비스(세탁특공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구독 서비스에 대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는 1만2000원, 8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전기요금 같은 정기성 결제에 대해서도 건당 매월 1000원, 월 최대 2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GS25·CU·올리브영·다이소·배달앱(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스타벅스 자동충전 등 생활서비스 이용 시에도 10%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생활서비스 월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2000원, 80만원 이상은 4000원이다.

특히 구독 좋아요는 할인을 받은 거래내역도 전월 이용금액에 포함해 실적과 혜택을 따로 챙겨야 하는 부담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한편 구독 좋아요는 카드 네이밍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필수로 여기는 MZ세대의 선호를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관심과 응원의 뜻으로 사용하는 ‘구독’과 ‘좋아요’를 직관적으로 상품명에 활용하고, 다양한 구독 혜택을 디지털화한 디자인을 투명 소재를 이용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구독 좋아요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Visa) 1만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구독 좋아요는 소유보다는 경험과 합리적인 효율성을 중시하는 MZ고객들이 자유롭게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플레이(play)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