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롯데건설이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블록 총 461세대(특별공급 제외) 일반공급 물량에 총 1만3238명이 청약을 접수했으며, 2블록 총 491세대(특별공급 제외) 일반공급 물량에 총 1만3756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블록 28.7대 1, 2블록 28대 1이며, 단지 전체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28.3대 1이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총 196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 851세대 ▲102㎡ 116세대 등 총 967세대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 854세대 ▲102㎡ 144세대 등 총 998세대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도보로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병원 등을 오갈 수 있다. 또 대기업 사업장(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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