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와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공동 후원 인연
1500만원 상당 오리온 선물세트 기탁
1500만원 상당 오리온 선물세트 기탁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과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오리온 테니스단 전영대 단장과 이형택 감독,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 500곳에 오리온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오리온은 창원특례시와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공동 후원한 것을 인연으로 금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지역사회 대상 정(情) 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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