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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수출입銀·포스코인터내셔널・S&S INC,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수출입銀·포스코인터내셔널・S&S INC,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13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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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으로 글로벌 공급망 내 경쟁력 강화 기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간접수출 중소기업의 정책금융 접근성 강화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사진 가운데)이 13일 오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사진 왼쪽), 양준호 S&S INC 사장(사진 오른쪽)과 만나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수출입은행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사진 가운데)이 13일 오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사진 왼쪽), 양준호 S&S INC 사장(사진 오른쪽)과 만나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수출입은행>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 대표 협력사 S&S INC(사장 양준호)와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글로벌 공급망 내 국내 기업의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 강화 ▲ 온라인(디지털) 공급망 팩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수출 활성화 촉진에 20년까지 수은이 5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온라인 공급망팩토링 시스템과 기업금융플랫폼을 활용해 거래 편의성을 높여, 간접수출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정책금융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은은 시범 사례로 S&S INC의 간접수출 매출채권을 만기 전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용으로 매입하여, S&S INC의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를 통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S&S INC) → 포스코인터내셔널 → 해외 완성차업체로 이어지는 공급망 사슬이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내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수출입은행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의 안정화와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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