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와 6000만 달러 신주인수계약 체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한화 800억 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다. NEWS | 장원수 기자 | 2024-03-12 11:02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신년사에서 레드우드·트래블로그 언급한 이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2024년 경영전략으로 내실성장에 무게를 뒀다. 꼭 필요한 매물이 적당한 가격에 나온다면 인수·합병(M&A) 카드를 들겠지만, 무리한 확장보다는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건물을 지을 때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것은 기초공사”라며 “기초가 흔들리면 건물을 지탱할 수 없기에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COVER STORY | 박지훈 기자 | 2024-01-04 18:27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레드나무 생태계로 ‘내실 성장·협업 자세’ 강조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레드나무 생태계를 통해 내실 성장과 협업 자세를 당부했다.함영주 회장은 2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고난과 위기가 태풍처럼 휩쓸고 간 2023년에는 10년만의 역성장 위기, 비은행 부문의 성장 저하 등 그룹의 부족한 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강조했다.함 회장은 레드나무를 사례로 들며 임직원들에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 회장은 “레드우드는 연간 2m 가량 곧게 자라 평균 60~70m까지 성장하지만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뿌리 대신 잎으로 수분을 NEWS | 박지훈 기자 | 2024-01-02 10:57 에코프로비엠 주가 ‘이상폭등’...거품에 개미들 휩쓸려나가나 [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2차 전지 양극소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증권가의 예상 목표가를 크게 넘어서며 폭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상황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 30일 기준 올해 1월 2일(9만3400원) 대비 142% 오른 22만6500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이 729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시가총액은 22조를 넘어서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치고 코스닥 시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로의 주가도 ISSUE & TREND | 이재형 기자 | 2023-03-31 16: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