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기술 경영'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49)이 지난 1월16일 창업주이자 할아버지인 고(故) 조홍제 선대회장의 기일에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회장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회장으로 승진한 조 회장은 아버지 조석래 전 회장의 건강상태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악화된 재계 분위기를 고려해 취임식 날짜를 두고 고민해 왔다.하지만 그룹 경영을 위해 공식 취임을 마냥 미룰 수 없는 만큼, 가족과 임직원이 모두 모이는 선대회장의 기일에 맞춰 ‘조현준 호(號)’의 출범을 알리는 조촐한 취임식을 가진 것이다. 격식과 형식 보단 실속과 내용을 CEO&LEADERS | 윤길주 기자 | 2017-02-03 15:18 위기는 없다, 오직 진군이다 최순실 게이트는 재계에도 쓰나미를 몰고 왔다. 총수들이 특검에 불려가고 경영활동은 위축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환경도 우리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하지만 위기를 넘어 영토를 확장하는 기회를 잡으려는 기업들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그 중심에 40대 젊은 리더들이 있다. 는 2017년에 활약이 두드러질 재계 인물들을 꼽아봤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현장경영으로 위기 파고 넘는다-He is…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동아들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7-01-02 16:37 ‘보이지 않는 수출 강자’ 효성 전세계인 10명 중 4명 이상이 효성이 만든 타이어 속 부품(타이어코드)을 사용하고, 10명 중 3명 이상이 효성이 만든 옷의 핵심 신축성 원사(크레오라)를 사용하고 있다.그 만큼 효성은 보이지 않지만, 이미 세계인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는 수출 기업이다. 이외안전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사, ATM기기 등도 효성의 주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효성에서 수출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전세계에 효성 임직원이 2만여명에 달하며, 70여 곳의 제조/판매법인이 활약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다.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2-13 10:14 품질 검증만 지구 24바퀴 격이 다른 SUV ‘올 뉴 쏘렌토’ ‘SUV 명가’ 기아자동차의 야심작 ‘올 뉴 쏘렌토’가 안전성·주행성능·차체 크기 등 3대 핵심 요소로 무장하고 출격 준비를 끝냈다. 기아차는 최근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올 뉴 쏘렌토’가 하반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했다.‘올 뉴 쏘렌토’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격이 다른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그 결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세단 수준의 우수한 주행성능 ▲동급 최대의 차체 크기 및 실내 공간 등 모든 면에서 혁신해 당당한 존재감을 지닌 ‘격이 MARKETING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2-10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